이는 지난 17일 종가 대비 약 22%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저스틴 포스트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판매가능한 객실평균요금(RevPAR)과 신용 및 직불 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경과, 미국 여행 산업에서 개선 추세의 초기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익스피디아는 인터넷 가치주 가운데 최고의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애널리스트는 지난 5월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아리안 고린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를 긍정적인 촉매제로 지목했다.
또한 라이드셰어링 및 음식 배달 앱 등 모빌리티 기업과의 추가적인 협력 가능성, 비용 절감 계획을 추가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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