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해당 투자은행은 디즈니를 ‘2025년 스트리밍 리더’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디즈니와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 모두 내년 스트리밍 사업부에서의 잠재적 수익이 상당한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헤 24%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디즈니는 사업부별로 엇갈린 평가와 성적으로 인해 주가가 등락을 보여왔다.
특히 올해 8월 장 중 83.91달러까지 밀리며 신저가를 기록했던 디즈니는 이후 ‘데드풀과 울버린’ 등 주요 영화 흥행을 기반으로 최근 110달러대까지 회복된 상황이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25분 개장 전 거래에서 디즈니 주가는 전일보다 0.87% 상승한 114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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