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이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보고타'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보고타'의 주역들이 1월 1일, 4일, 5일에 진행되는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먼저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송중기, 이희준, 김종수 배우, 김성제 감독이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까지 다양한 극장을 찾아 뜻깊은 새해 인사를 전한다.
이어 1월 4일에는 송중기, 이희준, 조현철 배우, 김성제 감독이 메가박스 수원스타필드,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롯데시네마 수지, CGV 신세계경기, CGV 판교를 방문해 경기 지역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1월 5일에는 송중기, 조현철 배우, 김성제 감독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용산,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보고타'의 개봉주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별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31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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