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4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이 1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려 ▲수원 화성&행궁동이 ‘올해의 관광지’, ▲ ‘대구 간송 미술관’이 신규 관광지, ▲‘시흥 갯골생태공원’이 열린 관광지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시상하고, 수상 자원‧단체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한국 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우리나라의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단체 등을 시상하며, 국민, 지자체, 전문가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평가를 거쳐 수상자원∙단체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