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36)가 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습니다.
유병재, 청소년 위한 생리대 꾸준한 기부
유병재는 17일 개인 계정에 연말에 칭찬받구 싶어서여 #생리대기부 #지파운데이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유병재는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꾸준히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돕기를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에 기부를 해왔다. 총 기부금액은 약 1억 4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병재가 기부를 한 단체는 지난 2016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이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서 깔창을 대신 사용한 이른바 ‘깔창 생리대 사건’ 이후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을 시작했다. 또 취약계층 여성의 보건위생을 위한 속옷 지원, 위생시설 개보수 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유병재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지원 외에도 미혼모 지원사업,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사업 등에 기부를 해왔습니다.
누리꾼들은 “꾸준한 기부라 칭찬 받아 마땅하다”, “이런 남자 어떻게 싫어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병재 이유정 연애 재조명
한편 유병재는 TVING '러브캐처 인 발리'(이하 '러브캐처4')에 출연했던 이유정과 열애 중입니다. 유병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이유정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인정했습니다.
당시 그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하다가, 이렇게"라며 이유정과의 첫 만남을 설명했습니다.
이유정은 1997년생으로, 1988년생인 유병재와는 9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연하입니다.
특히 이유정은 TVING '러브캐처 인 발리'(이하 '러브캐처4') 방송 당시 송혜교와 한소희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방송에 공개된 이유정의 당시 직업은 메가스터디 뷰티 아카데미 전임강사, 조향교육 강사였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