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보안㈜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인증하는 건강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 2022년 도입 뒤 올해까지 국내 기업 67곳이 건강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공항보안은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취약근로자 건강증진 프로그램, 선제적 작업환경 관리, 의료 및 건강관리 지원 등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항보안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친화적 기업문화를 지속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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