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민생안정대책 읍면동장 긴급 회의 개최 |
이번 회의는 16일 민생점검 긴급대책회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행정안전국장 주재로 15개 읍면동장 및 시민안전과, 농업정책과, 축산정책과, 건축과 등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하여 폭설 피해 주민 지원 및 민생 안정 대책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민안전과는 폭설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생계비, 시설물 재난지원금, 특별재난지역선포 추진 등에 대해 안내하고, 일자리경제과는 소상공인 폭설 피해 지원 및 2025년 특례보증 등 지원계획, 자원순환과는 대설 피해로 발생한 재난폐기물 처리 계획이다.
이어 건축과는 건축물 대설 피해 복구 지원, 농업정책과는 비닐하우스 등 농업 관련 시설 피해 복구 계획, 축산정책과는 축산 시설 피해 지원 등에 대해 안내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철 행정안전국장은 "대설피해에 이어 국내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시민들이 이중고를 겪을 것으로 우려되어 주민불안 해소 및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대민 서비스 행정 등"을 당부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