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조희신 기자] 그룹 샤이니 고(故)종현이 세상을 떠난지 7년이 됐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공식 채널에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도 SNS에 종현의 사진과 추모의 글을 적으며 그를 그리워했다.
종현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링딩동’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내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그는 샤이니 ‘줄리엣’, 아이유 ‘우울시계’, 태민 ‘프리티 보이’, 이하이 ‘한숨’ 등 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뉴스컬처 조희신 jhkk4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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