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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빌보드가 국가별 대표 아티스트를 꼽는 ‘글로벌 넘버 원 아티스트 시리즈'(Global No. 1 Artist Series)에서 아이유를 한국 대표로 선정됐습니다. 빌보드는 “아이유는 대체될 수 없다”며 “인기 높은 아이돌, 음악을 잘하는 아티스트, 연기를 잘하는 배우, 방송과 예능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호스트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은 많지만, 이 모든 일을 동시에 해내는 사람은 아이유뿐”이라고 극찬했습니다.
특히 이 문구가 공감이 가는데요. 빌보드는 “음악인 아이유에 대한 K팝 팬덤과 한국 음악 팬들의 사랑은 절대적이다. 그의 인기는 세대를 아우른다. 이는 그의 음악적 성과와 공연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유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한 최초의 여자 가수입니다. 심지어 국내 대형 스타디움에서 모두 공연한 최초의 여자 가수이기도 해요. 그녀의 이러한 영향력과 팬덤이 선정에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뮤지션 아이유는 배우로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갑니다. 아이유는 내년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촬영과 음악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그녀의 활약, 빨리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