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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이로인해 조 의원은8년 연속으로 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승래 의원은 제22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의료대란 부처 대응 미흡 문제△KBS가 고객 동의 없이 수신료 카드 자동이체 등록한 문제△티메프 사태 대응방안 점검 및 제도개선 필요성△은행 콜센터 직원들의 개인 금융정보 취급 문제 및 처우 개선 등을 지적하며 민생을 살폈다.
특히 조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아디다스 갑질 문제를 지적하여, 2년9개월만에 공정위가 직권조사에 나서는 성과도 만들어냈다.
또한,△국민은행이 투자한‘부코핀’은행 부실 문제△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교과서 부실 검정 문제△국민권익위원회의 편파적 운영 문제△배우자 없는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 부모 합장 필요성 등을 질의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현안들을 두루 살폈다는 평가다.
조 의원은“국회 정무위원회 활동을 처음 시작해 여러 현안과 부처들의 역할을 공부하며 민생 국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이렇게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앞으로도 국가 발전과 국민들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 내는 의미있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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