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내년부터 국가공인자격으로 격상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내년부터 국가공인자격으로 격상

연합뉴스 2024-12-18 11:00:04 신고

해양수산부 현판 해양수산부 현판

해양수산부 현판(해수부 제공) 현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는 민간등록자격인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를 내년부터 국가공인자격으로 격상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운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해운물류와 정보통신 분야의 지식·역량을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할 필요성이 크다고 보고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의 국가공인을 결정했다.

해수부와 울산항만공사는 기존 민간등록자격 취득자에 대한 공인자격 전환 계획을 포함한 내년도 시험 추진 계획을 마련해 울산항만공사 웹사이트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021년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민간자격을 신설해 그동안 합격자 557명을 배출했다.

s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