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조희신 기자] '나는 솔로' 23기가 마침내 최종 선택의 시간을 마주한다.
18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3번지'가 최종 선택으로 다사다난했던 러브라인에 마침표를 찍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최종 선택에 들어가기 직전, 솔로남들은 손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한다. 한 솔로남은 입성 전부터 미리 준비해온 꽃 편지지에 진심을 꾹꾹 눌러 담는다. 또 다른 솔로남은 "내 편지를 받고 눈물 안 흘린 여자를 못 봤다"면서 자신의 손편지가 '눈물 버튼'이 될 것임을 자신한다.
솔로남의 확신대로, 솔로녀들은 장문의 손편지를 읽고 "감동"이라고 소감을 전한다. 한 솔로녀는 편지를 읽어내려다가 결국 눈시울을 붉히고 만다.
그런가 하면 '최종 선택'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예상치 못한 '특급 반전'이 터진다. 이이경은 "대단하다"면서 말을 잇지 못하고 송해나 역시 "진짜?"라고 놀란다. 3MC를 소름 돋게 만든 반전의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는 SOLO'는 18일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조희신 jhkk4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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