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정부와 협력해 고품질 랍스터테일을 쓱닷컴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랍스터 특수를 겨냥했다.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12월 랍스터 판매량은 월 평균 대비 4배를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우수한 소싱 역량과 안정적 물류 시스템으로 상품의 품질과 신선도를 극대화했으며 지난 9월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해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회사는 최근 3년간 약 200억원 규모의 랍스터를 유통했으며 관련 매출은 연평균 23%씩 성장했다. 특히 학교 급식 경로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뉴브런즈윅 주정부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의 뛰어난 유통 역량과 품질 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해 협업을 제안하게 됐다"며 "한국 최대 식자재 유통사와의 파트너십으로 고품질 랍스터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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