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이재명, 탄핵 가결 후 첫 회동… 정국 수습 논의할 듯

권성동·이재명, 탄핵 가결 후 첫 회동… 정국 수습 논의할 듯

머니S 2024-12-18 09:01:13 신고

3줄요약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 탄핵안 가결 후 첫 회동을 갖는다. 사진은 2022년 회동모습. /사진=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 탄핵안 가결 후 첫 회동을 갖는다. 사진은 2022년 회동모습. /사진=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첫 회동을 갖는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권 권한대행과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대표실에서 첫 회동을 갖고 대략적인 정국 수습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여야가 이견을 보이는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3인 임명 문제에 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헌법재판관 임명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닌 권한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국회 추천 3인에 대해서 한 권한대행은 임명장에 결재만 하는 수동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임명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

다만 민주당은 이번 만남이 회동이나 회담이 아닌, 권 권한대행이 취임 인사를 위해 각 정당 대표와 만나는 일정의 일부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