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첫사랑 아내와 결혼… 9년 동안 각방" 이유는?

허각 "첫사랑 아내와 결혼… 9년 동안 각방" 이유는?

머니S 2024-12-18 07:51:02 신고

3줄요약

허각이 결혼 생활을 전했다. 사진은 허각의 모습. /사진=허각 인스타그램 캡처 허각이 결혼 생활을 전했다. 사진은 허각의 모습. /사진=허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허각이 첫사랑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허각이 출연한 가운데 첫사랑 아내와 결혼 생활 11년째라고 밝혔다.

허각은 "사실 혼자 살고 있는 기분"이라며 "최근 9년째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신발벗고 돌싱포맨' 멤버들이 "첫사랑과 결혼했다면서 왜 그렇게 오래 각방을 쓰냐"고 이유를 궁금해하자 허각은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허각은 "서로 잠버릇도 다르다.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니까 자연스럽게 나누어지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가수 탁재훈은 "다시 방을 합치자는 얘기가 나온 적 없어?"라고 물었고, 허각은 "왜요? 저는 행복합니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샀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