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24년은 내게도 처음 겪은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다"고 한 해를 보내는 심경을 글로 남겼다.
그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공감되는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스스로에게 잘하고 있다라는 칭찬을 하는 시간도 갖게 되었다"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는 우리 모두를 위해 서로서로 응원해주자. 2025년 더 따뜻한 '솔로라서'로 인사드리겠다.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올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까지 SBS Plus·E 채널 '솔로라서' 시즌1 MC로 활약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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