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근무 중 부실 복무?"...송민호 '출근 조작' 의혹에 'YG' 입장은

"공익 근무 중 부실 복무?"...송민호 '출근 조작' 의혹에 'YG' 입장은

국제뉴스 2024-12-18 00:20:00 신고

▲ 보이그룹 위너 송민호 / ⓒ이대웅 기자
▲ 보이그룹 위너 송민호 / ⓒ이대웅 기자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공익 근무 중 출근 조작 의혹에 휘말리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해명에 나섰다.

17일,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서울 마포주민편익시설에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았고, 복무 시간도 지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지난해 3월 24일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복무를 시작했으나, 올해 3월 마포편익시설로 근무지를 옮겼다.

특히 출근 사인을 한 뒤 담배를 피우고 사라지는 등의 행동을 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전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아울러 연차, 병가 등의 사유를 들어 출퇴근 기록지나 CCTV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

송민호는 이달 23일 소집 해제를 앞뒀지만 이같은 의혹이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해 "아티스트의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다"면서도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는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병무청은 해당 보도 이후 관련 부서에서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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