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尹대통령 탄핵 심판 어떻게 진행되나...박주민·김상욱 출연

'100분토론' 尹대통령 탄핵 심판 어떻게 진행되나...박주민·김상욱 출연

국제뉴스 2024-12-17 22:34:36 신고

'100분토론' (사진=MBC)
'100분토론' (사진=MBC)

17일 밤 11시 20분 MBC ‘100분 토론-尹 탄핵 가결..'내란 수사' 어디로?’ 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둘러싼 수사 상황과 헌재 탄핵심판의 주요 변수를 심도 깊게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 노희범 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이 함께하며 30여 명의 시민논객도 직접 질문을 던진다.​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탄핵 가결 직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탄핵 심판에 적극 대응할 것을 선언했다.

경찰과 검찰은 각각 대통령에게 소환 통보를 하며 본격적인 수사 경쟁에 들어갔지만, 윤 대통령은 소환에 불응하며 버티기에 들어갔다. 수사기관들의 치열한 주도권 경쟁 속에 과연 윤 대통령은 어떤 기관에서 수사를 받게 될까?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위해서는 누가 주도권을 가져야 할까?

헌법재판소의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 6명밖에 없는 헌법재판관을 9명 체제로 회복하기 위해 여야는 3명의 헌법재판관 임명을 논의해 왔다. 하지만,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통령 권한대행은 탄핵심판 결정 전까지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없다”며 반대 의견을 밝힌 상황. 6인이냐, 9인이냐 헌법재판관 추가 임명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과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은 어떻게 진행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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