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김사랑(46)이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김사랑은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롱코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그의 눈부신 미모는 감출 수 없었다. 특히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6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맑고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마치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앳된 모습이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빛나는 그의 미모는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왕과 나’(2007~2008), ‘시크릿 가든’(2010~2011), ‘사랑하는 은동아’(2015), 영화 ‘남남북녀’(2003), ‘라듸오 데이즈’(2008)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시크릿 가든’에서 보여준 매력적인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사랑은 지난 2020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출연 이후에는 활발한 작품 활동보다는 주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SNS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그의 근황을 접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팬들은 그의 게시물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카페 사진 역시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며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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