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모가영농조합 법인,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경기도 최초 수상 |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콩 재배 농가의 영농 의욕을 높이고 우수 생산단지 발굴을 통해 고품질 다수확 재배 기술을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우수 생산단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 기도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 개최 이래 경기도의 첫 수상이며, 수도권 국산콩 재배 농가들의 영농 의욕을 고취하고 농가들이 논콩 재배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마중물 역할이 기대된다.
김명래 농업정책 과장은 "이천시 콩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었다"며 "모가 영농조합 법인이 경기도 최초로 국산 콩 우수생산단지 선발대회에 입상했다"며 "앞으로도 콩 재배 활성화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여 고품질 국산 콩 생산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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