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패션의 선구자,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가 새로운 비건 백 스텔라 라이더(Stella Ryder)의 캠페인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윤리적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호주 출신의 다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 사라 스누크(Sarah Snook)와 스텔라 백의 영감이 된 말이 함께 등장했어요. 캠페인 속에서 스누크는 스텔라 맥카트니의 시그니처 아이템 세빌로우(Savile Row) 테일러링, 니트웨어, 그리고 곧 출시 예정인 미라클 드레스(Miracle Dress)를 입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스텔라 맥카트니가 가장 사랑하는 동물, 말이 가진 우아함과 자유로운 메세지까지 더해져 강인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를 완성했죠. 말은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핵심적인 영감의 원천으로, 패션과 자연의 조화를 통해 윤리적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상징합니다.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의 완벽한 조화, 스텔라 라이더
스텔라 라이더는 2009년 비건 럭셔리 백의 선두 주자였던 스텔라 맥카트니의 아이코닉한 팔라벨라(Falabella) 백의 명성을 잇는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장인 정신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실루엣을 선보입니다. 브랜드 특유의 색을 담은 라이더 백은 말의 목과 등을 연상시키는 곡선미를 표현하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재활용 포도와 포도 기반 가죽 대체 소재를 활용해 핸드메이드로 제작됐어요. 스텔라 맥카트니는 비건 가죽과 다양한 재료의 연구를 통해 동물성 소재 없이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유지할 수 있음을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죠.
윤리적 소비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메세지
스텔라 맥카트니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2001년 론칭 이후 단 한 마리의 동물도 패션을 위해 희생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말을 포함한, 10억 마리 이상의 동물이 가죽 생산을 위해 희생되고 있으며, 미국에서 도축되는 말의 90% 이상이 여전히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상태에서 희생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윤리적인 소비를 제안해요. 스텔라 라이더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패션 산업에서도 지속 가능한 럭셔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제품입니다.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스텔라 라이더를 통해 윤리적 소비를 실천해 보세요. 스텔라 라이더는 현재 전국 스텔라 맥카트니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 부티크인 S.I. 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