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시청률 무려 25%… 첫방 앞두고 미친 반응 이끌어내고 있는 '한국 드라마'

목표 시청률 무려 25%… 첫방 앞두고 미친 반응 이끌어내고 있는 '한국 드라마'

위키트리 2024-12-17 14:2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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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이 첫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높은 완성도와 배우들의 열연을 예고하며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흥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체크인 한양' 5차 티저 예고 영상 중 한 장면 / '체크인 한양' 네이버 TV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는 ‘체크인 한양’의 제작발표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명현우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극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며 시청률 공약을 통해 시청자와의 약속도 전했다.

‘체크인 한양’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기존 사극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스토리라인을 선보인다.

극 중 궁궐보다 더 화려한 초호화 여각 ‘용천루’를 배경으로, 인턴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청춘들의 성장과 사랑, 복수를 다루며 로맨스와 복합 장르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연 배우들의 역할 또한 화제다.

배인혁은 극 중 이은·이은호 역을 맡아 극을 이끌며 김지은은 홍재은·홍덕수 역으로 분한다. 정건주는 천준화 역을, 박재찬은 고수라 역을 맡아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tvN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주목받은 배우 김민정이 설매화 역을, 김의성이 천방주 역으로 합류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명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기존 조선시대 드라마의 틀을 벗어나 금권과 왕권이 공존하는 새로운 배경을 설정했다”며 “조선 꽃청춘 4인방의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 속에 로맨스와 복수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더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출연진들은 시청률 공약을 걸며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먼저 배인혁은 “시청률 목표는 15%”라고 말하며, “저희 4인방이 교육생복을 입고 트렌디한 챌린지 춤을 만들어 SNS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은 현실적인 목표로 10%를 제시하며 “메이크업과 헤어 없이 네 명이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Q&A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반면 정건주는 더욱 높은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20%가 넘으면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다”며 “카페를 빌려 시청자들과 다과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박재찬은 가장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 그는 “시청률이 25%를 넘으면 시즌2 제작을 건의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체크인 한양’을 두고 다양한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다양한 티저 영상에서 많은 누리꾼들은 “‘성균관 스캔들’이 떠오른다”, “조선시대 여각이라니 신선하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배인혁, 정건주 너무 기대돼”, “체크인 한양 꼭 본방사수”, “새로운 설정이라 더 궁금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명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정이 더해진 ‘체크인 한양’은 오는 21일 밤 9시 10분 채널A를 통해 첫 방송된다.

드라마 '체크인 한양' 5차 티저 예고 영상 중 한 장면 / '체크인 한양' 네이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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