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 6일 남기고'… 송민호, 부실 복무 의혹 터져

'소집해제 6일 남기고'… 송민호, 부실 복무 의혹 터져

머니S 2024-12-17 14:05: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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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의 의무를 이행 중인 그룹 '위너' 송민호가 부실복무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스타뉴스 병역의 의무를 이행 중인 그룹 '위너' 송민호가 부실복무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스타뉴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그룹 위너 송민호가 부실복무 의혹에 휩싸였다.

17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서울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송민호의 부실복무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지난 10월31일 미국 하와이로 5박6일간 여행을 하고 귀국했다. 하지만 이후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11월 둘째 주 내내,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출입문을 지켰다"며 "송민호는 보이지 않았다. 다른 직원들 역시 '(송민호를)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송민호와 주민편익시설 책임을 담당하는 L씨의 '짬짜미'(남모르게 자기들끼리만 짜고 하는 약속이나 수작) 의혹도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L씨는 송민호와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함께 일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 2월 주민편익시설로 자리를 옮기고 한 달 뒤 송민호를 데려왔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했다. 오는 23일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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