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가수 브라이언과 황보의 끈끈한 우정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4인용식탁’에서 브라이언은 황보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게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황보에게 “집에서 얘기하자”라는 깜짝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에 황보는 익숙한 듯 “또 시작이네”라고 답하며 두 사람의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과거 브라이언이 여러 차례 황보를 이상형으로 언급하며 열애설이 불거졌던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 “브라이언의 진심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이언과 황보는 오랜 시간 함께하며 쌓아온 우정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편안한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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