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기동남권지사(지사장 황병은)는 17일 오전 YMCA 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성탄절맞이 사랑의 케이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성남시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함께 성탄절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축하 케이크 100명분이 지원됐다.
활동에 쓰인 후원금은 경기동남권지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나눔을 통해 발족한 ‘성남사랑회’를 통해 마련됐다.
황병은 지사장은 “어르신들께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이 케이크와 함께 축제처럼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water 경기동남권지사는 지역사회와 기쁨을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water 경기동남권지사는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 화성시 등 경기 남부지역 7개 지자체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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