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벌거벗은 산타 런' 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상의를 탈의한 채 시내를 달렸다. 남녀노소 연령대구분 없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구호를 외쳤다. 100여명이 모여 3.5㎞를 달렸다.
부다페스트 '벌거벗은 산타 런'은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체험할 수 있어 인기다. '산타 런'은 참가비는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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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벌거벗은 산타 런' 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상의를 탈의한 채 시내를 달렸다. 남녀노소 연령대구분 없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구호를 외쳤다. 100여명이 모여 3.5㎞를 달렸다.
부다페스트 '벌거벗은 산타 런'은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체험할 수 있어 인기다. '산타 런'은 참가비는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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