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전 대통령, 망명 후 첫 입장 발표… "계속 싸우고 싶다"

시리아 전 대통령, 망명 후 첫 입장 발표… "계속 싸우고 싶다"

머니S 2024-12-16 22:53:27 신고

3줄요약

러시아로 망명한 바샤르 알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이 최근 망명 후 첫 입장 발표를 했다. 사진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아사드 대통령이 지난 7월24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회동한 모습. /사진=로이터 러시아로 망명한 바샤르 알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이 최근 망명 후 첫 입장 발표를 했다. 사진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아사드 대통령이 지난 7월24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회동한 모습. /사진=로이터
반군에 밀려 러시아로 망명한 바샤르 알 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이 계속 싸우고 싶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아사드 전 대통령은 드론 공격을 받은 지난 8일 시리아 내 흐메이밈 공군기지에서 러시아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아사드 전 대통령이 시리아 대통령실 텔레그램에 성명 형식으로 게재됐으며 반군의 공세로 일주일 전 축출된 이후 아사드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한 발언이라고 보도했다.

아사드 전 대통령은 계속 싸우고 싶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명을 통해 계속 싸우려고 했지만 러시아가 대피시켰다고 전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