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C Financial Group이 자사 거래 플랫폼을 통해 미국 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상품을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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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기대를 모았던 이 상품은 외환, 원자재, 지수 등 이미 다양한 거래 상품을 제공하는 EBC의 상품군 범위를 더욱 확대하게 된다. 이번 출시로 글로벌 트레이더는 이제 엔비디아(NVIDIA),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의 주식에 원활한 접근이 가능해졌다. EBC는 이번 개발로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트레이딩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어 더욱 선도적 위치에 서게 됐다.
이번 출시는 시장 변동성과 트레이딩 기회를 재촉발시킨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글로벌 시장의 중대한 국면에서 이뤄졌다. EBC의 미국 주식 CFD는 글로벌 트레이더가 이 같은 역동성을 활용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을 탐색하면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격차 해소: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글로벌 접근성
전 세계 시가총액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주식시장은 글로벌 금융과 혁신의 진원지로 인식되고 있다. EBC는 미국 주식 CFD를 도입해 고객이 기술, 은행, 소매업 등 미국 대표 브랜드의 실적을 활용함으로써 이 활력 넘치는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에는 올해 170%의 주가 급등을 주도한 AI 분야의 선두주자 NVIDIA와 기술 및 소비자 제품 분야의 선구자 애플 등 성장 잠재력과 회복력으로 잘 알려진 엄선된 종목이 포함돼 있다.
트레이더들은 EBC의 최신 상품을 통해 시장 상황에 맞춰 편리하게 매수 또는 매도 포지션을 취할 수 있으며 인지세가 없어 비용 효율성이 보장된다. 이 플랫폼은 자본 요건을 최적화해 투자자가 큰 자금을 묶지 않고도 미국 최고의 기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접근성과 포트폴리오 구성의 유연성을 가져갈 수 있다.
또 다른 주요 특징은 기업 배당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배당금 지급일에 보유 중인 포지션은 직접 주식을 소유하는 것과 동일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단일 계좌를 통해 트레이더를 미국 시장에 직접 연결하는 간소화된 플랫폼과 결합된 EBC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금융시장을 탐색하는 트레이더를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간편한 경험을 보장한다.
글로벌 투자자들을 위한 비전 공유
온라인 트레이딩 분야를 선도해 가는 EBC는 고객의 변화하는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혁신을 단행하고 있다. 미국 주식 거래를 추가한 것은 트레이더가 복잡한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재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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