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최대주주, 이인호 대표이사로 변경···이흥해 회장 지분 증여 받아

율촌 최대주주, 이인호 대표이사로 변경···이흥해 회장 지분 증여 받아

뉴스웨이 2024-12-16 18:58:43 신고

3줄요약
율촌의 최대주주가 이인호 율촌 대표이사로 변경됐다.

16일 율촌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이흥해 율촌 회장 외 3인에서 이인호 대표 외 3인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이흥해 회장의 지분 증여로, 기존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이인호 대표가 새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변경 전 최대주주였던 이흥해 회장은 보유 주식 중 342만4726주를 이인호 대표(171만2363주)와 이지현 영업부 이사(171만2363주)에게 증여했다. 이에 따라 이인호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15.06%에서 22.19%(532만9308주)로 늘어 최대주주로, 이지현 이사(475만4363주)는 2대주주로 올라섰다. 변경 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합계는 기존과 동일한 54.13%를 유지한다.

이번 변경은 주식 증여계약에 따른 것이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구성 변경으로 실질적인 경영권 변동은 없으며, 기존 최대주주였던 이흥해 회장의 증여에 따른 절차적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