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정서주, 남해서 따뜻한 재능 기부 "나눔 실천할 수 있는 사람 될 것"

'미스트롯3' 정서주, 남해서 따뜻한 재능 기부 "나눔 실천할 수 있는 사람 될 것"

비하인드 2024-12-16 17:2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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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E&M, 켄버스 제공 사진=TV조선 E&M, 켄버스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미스트롯3 진’ 정서주가 따뜻한 마음을 전파하며 특별한 연말을 보냈다.  

정서주는 지난 주말 14일 경남 남해군에서 공식 팬클럽 ‘동분서주’와 함께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동분서주’는 기부금 전달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했고, 정서주는 특별히 재능기부 형태로 노래 가창을 준비해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정서주에게 남해는 특별한 곳이다. 아버지의 고향인 점이 알려지며 ‘남해의 딸’로 불린다. 지난 6월에는 남해홍보대사로 위촉돼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팬클럽 ‘동분서주’ 회원들은 지난 9월에도 남해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정서주와 함께 다시 한번 온정을 나눴다.

정서주의 재능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강원도 양양, 강원도 인제, 충남 보령, 인천 서송병원, 전남 나주, 전남 해남, 강원도 철원 등 지역민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재능 기부를 해왔다. 정서주의 따뜻한 마음은 남해에서 연말까지 이어지며 빛을 발했다. 

‘동분서주’ 역시 기부 릴레이가 끊임 없이 이어졌다. 남해에 두 차례 외에도 지난 9월 부산시 공동모금호를 통해, 지난 12일에는 부산 수영구에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팬과 아티스트가 나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 케이스다.  

정서주는 “올 한해 과분하고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따뜻한 연말, 의미있는 공감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자리를 기획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서주의 2024년은 그 누구 보다 화려하고 의미있는 1년으로 통한다.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역대 최연소 진에 등극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어린 나이지만 깊은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전연령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10월에는 트로트 역사상 최대 규모 싱글 프로젝트의 첫번째로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를 발표했다. 

[사진=TV조선 E&M, 켄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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