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충북공고 업무협약식 사진(우측 이명수 이사장) |
이번 협약으로 KBIOHealth는 신약과 첨단의료기기분야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충북공고 김종식 교장, 채형준 직업교육부장, 이무휘 정밀기계과 부장, 김윤희 전기전자과 부장, 김수현 취업지원관(이상 충북공고), 이명수 이사장, 최원찬 기획조정실장, 김지훈 신약개발지원센터 선임부장, 임용훈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선임부장(이상 KBIOHealth) 등이 참석했다.
본 협약의 주요 협력사항은 ▲ 교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 ▲ 학생 위탁교육 및 체험학습 ▲ 직무분석을 통한 교육과정 편성 등이다.
KBIOHealth는 2010년 설립이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바이오헬스산업 첨단연구 시설·기술·장비 인프라를 구축하여 생태계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중심의 바이오의약품 직무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명수 이사장(KBIOHealth)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도내 바이오분야 전문인력난을 해소하게 될 것"이라며 "미래 바이오헬스산업 인재 양성과 청년취업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오송=박종국 기자 1320jino@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