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베이, 한국환경산업협회와 새활용 기업 온라인 기획전 운영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밸런스베이가 한국환경산업협회와 함께 환경 친화적 제품을 판매하는 새활용 기업들을 위한 온라인 판매 채널 구축 및 최적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기업들이 온라인에서 효과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진=밸런스베이

밸런스베이는 각 기업의 현재 온라인 판매 채널을 면밀히 살펴보고, 소비자가 쇼핑하기 더 편리하도록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 검색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들이 제품을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광고도 계획하고 있다.

인플루언서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EXID혜린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의 특성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진행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최종적으로는 판매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유미 밸런스베이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널리 알리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우리의 전략이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밸런스베이는 이를 통해 환경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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