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이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았다. |
이번 2차 평가는 2023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병원급 이상 기관 1184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지표는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4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조강희 병원장은 "2회 연속 1등급이라는 결과는 우리 병원이 수혈영역에서 지속적으로 환자 안전관리와 적정수혈을 준수하고 높은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