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은 요양이 필요한 노인질환 및 말기암 환자들을 위해 비급여 치료를 강요하지 않는 운영 방침을 지속한다고 6일 밝혔다.
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 이대연 원장은 “많은 환자가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재 비급여 치료 강요 없이 입원이 가능하도록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은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위암, 간암 등 암 환자들과 요양이 필요한 노인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꼭 필요한 비급여 치료만으로 입원이 가능하도록 정책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환자가 최소한의 비급여 치료만으로도 입원이 가능하다. 환자의 입장에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의 목표다.
이에 평일에 입원하기 어려운 환자들은 주말 동안 단기간 입원도 가능하다.
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의 암 면역 센터에서는 '통합 암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통합 암 치료는 현대 표준 암 치료법과 근거에 기반한 한의학을 결합한 방식으로, 암 환자들에게 보다 포괄적인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암 환자들은 통합 암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수술 전후, 항암 치료 시기 및 이후 등 단계별로 가장 적합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운영 및 공중보건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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