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 발언 이후 당 정비를 주문했다.
홍 시장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속히 당 정비부터 하자"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후안무치하게 제명해 달라는 비례대표 의원들은 당론 위배 해당 행위로 당원권 정지 3년하고, 지역구 의원 중 탄핵 찬성 전도사들은 당원권 정지 2년 정도는 해야 당의 기강이 잡히지 않겠는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속히 할수록 좋다. 박근혜 탄핵 때 난파선 레밍들을 방치하는 바람에 또다시 이런 참사가 온 거다. 그건 소신이 아니라 민주당 2중대 행각에 불과했다는 걸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를 사퇴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조속히 당 정비부터 하자.
후안무치하게 제명해 달라는 비례대표 의원들은 당론위배 해당행위로 당원권 정지 3년 하고
지역구 의원들중 탄핵 찬성 전도사들은 당원권 정지 2년 정도는 해야 당의 기강이 잡히지 않겠는가?
그건 신속 할수록 좋다.
박근혜 탄핵때 난파선 레밍들을 방치하는 바람에 또다시 이런 참사가 온거다.
그건 소신이 아니라 민주당 2중대 행각에 불과 했다는걸 알려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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