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김재경, 품절녀였다…"지난 여름 결혼" [공식]

[뉴스컬처 조희신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소중한 인연을 만난 김재경이 지난 여름 직계 가족이 참석한 자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사진=나무엑터스

소속사는 "앞으로도 김재경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경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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