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 28회 노스페이스 클라이밍 페스티벌’이 14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 마련된 특설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저변 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동호인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박진감 넘치는 ‘볼더(Boulder)’ 경기가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며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이끌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