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회의 소집한 복지부 장관 “비상진료체계 유지 역량 총집중”

긴급회의 소집한 복지부 장관 “비상진료체계 유지 역량 총집중”

이뉴스투데이 2024-12-16 10:00:00 신고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긴급회의를 소집해 비상진료체게 유지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부는 조규홍 장관이 지난 14일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 국무회의 직후 긴급간부회의를 소집해 권한대행의 긴급지시를 전달하고, 주요 민생대책의 차질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조 장관은 “대통령 권한대행의 긴급지시에 따라 국민들의 일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복지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겨울철 비상진료대책, 설 연휴 응급의료 대책, 호흡기질환 관리 등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또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대책, 취약계층 한파 대비 및 재난 대비 시설 안전 점검 등 취약계층 보호 및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계 등 현장소통 노력과 함께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법령이 정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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