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양정아에 드디어 진심 고백...결혼으로 이어질까

김승수, 양정아에 드디어 진심 고백...결혼으로 이어질까

국제뉴스 2024-12-15 23:07:00 신고

김승수 양정아 (사진=SBS '미우새')
김승수 양정아 (사진=SBS '미우새')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고백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는 로맨틱한 레스토랑에서 양정아와 만났다.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정아야, 생각이 많이 나고, 자꾸 보고 싶고, 일하고 있을 때도 보고 싶다"라며 "뭐하고 있나 되게 궁금하고 다른 의미로 만났으면 좋겠어"라고 고백했다.

이에 양정아는 "언제부터 그런 마음이 들었어?"라고 물었다.

김승수는 "조금조금씩 이제 그러긴 했어. 계속 생각이 났다. 너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계속 점점 더 생겨났다. 좋은 거 보고 좋은 장소 보고 그러면 같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라고 말했다.

양정아는 "너처럼 생각 많고 섬세하고 신중한 애가 얼마나 또 많이 생각을 했겠니. 되게 우리가 친구의 연으로 단정짓기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각별한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어. 나 역시도 (김승수에대해) 특별한 연이라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어"라고 했다.

이어 "(고백이) '갑자기'라기보다 오늘 이렇게 밥 먹으면서 나올 줄은 몰랐다. 생각 좀 할게"라고 말했다.

한편 김승수 프로필은 1971년생 나이는 53세로,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다.

양정아 프로필은 1971년생 나이는 53세로 김승수와 동갑이다.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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