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못생겼다고 안 먹으면 손해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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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못생겼다고 안 먹으면 손해인 이유

위키트리 2024-12-15 18:52:00 신고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을 지키려면 알맞은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다. 무게는 1에서 1.5킬로그램 정도다. 간세포는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혈액 응고 인자와 알부민 같은 중요한 단백질을 합성하고, 담즙과 콜레스테롤을 생산한다.

포도당, 글리코겐, 지방, 아미노산 등 영양소를 조절하고, 빌리루빈과 약물 같은 화합물을 소변이나 담즙으로 배출한다.

브로콜리 / SNeG17-shutterstock.com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에 따르면, 간에 좋은 음식은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시금치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이 들어 있어 간에 활력을 준다. 시금치는 무침으로 먹거나 마늘과 올리브오일로 볶아 먹어도 좋다.

아몬드 같은 견과류는 비타민E가 풍부해 지방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몬드는 심장에도 좋으니 간식으로 챙겨 먹으면 좋다.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바삭한 식감을 더할 수 있다.

오트밀은 섬유질이 많아 간 건강에 좋다. 오트밀은 몸무게를 줄이고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간 질환 예방에도 좋다. 브로콜리는 비 알코올성 지방간 예방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를 썰어 아몬드 슬라이스와 말린 크랜베리와 함께 먹으면 좋다.

시금치 / Nicole Piepgras-shutterstock.com

블루베리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비만과 비 알코올성 지방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크 초콜릿, 올리브, 자두도 폴리페놀이 많다. 허브와 향신료는 간과 심장을 동시에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레가노, 세이지, 로즈마리 등을 뿌려 요리하면 좋다.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따뜻한 녹차를 마시면 카테킨 성분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물은 건강한 체중 유지를 위해 중요하다. 가당 음료 대신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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