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토요일의 일몰 후의 하늘에서는, 보름달이 목성에 접근한다
13일 금요일밤, 3대 유성군의 하나 '뚜껑 자리 유성군]이 제일의 볼 만한 시기를 맞이했다. 14일 토요일밤~15일 일요일 새벽도 평상시보다 많은 유성 기대할 수 있다.
3대 유성우로 알려진 1월의 사분의자리유성우, 8월의 페르세우스자리유성우에 이어, 12월의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시간당 최대 100개 이상의 별똥별이 쏟아질 예정이다. 시간당 최대 관측 가능한 유성수(ZHR)는 약 150개다.
1시간에 최대로 40개 전후의 유성을 볼 수 있을수 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 극대시각은 12월 14일 10시다. 극대시간이 한낮이며 밤새도록 달이 떠 있기 때문에 관측에 좋지 않은 환경이다.
올해 마지막 보름달이 떠 있기 때문에 관측 조건은 매우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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