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박나래의 김장 도전과 NCT 도영과 조나단의 훈훈한 우정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할머니의 김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정재형과 함께 김장에 도전했다. 무려 8시간에 걸친 김장 작업은 고된 과정이었지만, 박나래는 할머니의 손맛을 떠올리며 힘든 내색 없이 작업에 임했다. 특히, 할머니의 김치 맛을 찾아내기 위한 그의 진심 어린 노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2049 시청자층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NCT 도영은 조나단과 함께 한국사 공부를 하며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돌 연습생 시절 공부를 충분히 하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놓은 도영은 조나단과 함께 역사 탐방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프로 야구 선수 곽도규의 일상과 구성환의 홍콩 여행 이야기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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