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이지아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특한 콘셉트의 건축물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외계인 캐릭터들로 장식된 건축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지색 코르듀로이 재킷에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이지아의 맑고 투명한 피부와 늘씬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치 외계에서 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풍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는 올해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출연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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