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 대표는 14일 탄핵안 가결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 승리다. 탄핵 소추는 시작이다"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께서 긴장을 늦추지 말고 윤석열 탄핵, 처벌, 그리고 정권 교체를 완성해달라"고 강조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형을 확정돼 오는 16일 서울구치소로 출석해 관련 절차를 밟은 뒤 안양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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