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랄랄과 윤종훈이 등장했다.
랄랄은 최근 이명화 라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심지어 한가인이 이명화의 친구로 등장해 놀라게 만들었다.
홍현희와 양세형은 “한가인도 저렇게 하는데 우리 뭐냐 싶었다”라며 탄식했다. 랄랄은 “댓글도 통일했다. 우리가 뭐라고 라며”라고 말했다.
랄랄은 음원 ‘스퀘어아이즈’로 저작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 “기싸움하는 내용이다. 이걸로 챌린지를 많이 했다”라며 랄랄은 이효리, 엄정화와 함께 챌린지 영상도 만들었다고 말했다.
랄랄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저작료 들어온 거 보고 놀랐다”라고 말했다. 홍현희가 “얼마냐”라고 묻자 랄랄은 “그걸 어떻게 얘기하냐”라며 얼버무렸다. 전현무가 “중고차 어느 정도?”라고 묻자 랄랄은 “신차도 가능하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랄랄은 이날 부산에서 여는 팝업스토어를 위해 내려갔다. 택시 운전사는 랄랄과 미용실 실장을 보고 “연예인이냐”라고 물었다. 정작 이명화는 알아보지 못했던 것이다.
매니저가 이명화 영상을 보여주자 운전사는 “이 아즈마이 알아요. 엄청 웃기던데”라고 알아봤다. 이명화가 58년생이라고 하자 운전사는 “난 50년생”이라고 해 놀라게 했다. 운전사는 끝까지 이명화를 알아보지 못하고 배웅해 웃음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랄랄&연광모 매니저와 윤종훈&김수빈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작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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