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토) 방송된 KBS2TV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이만득(박인환 분)이 의식을 찾았다.
앞서 이만득은 침대 밑에 숨겨둔 돈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그 충격에 의식을 잃었고 이다림(금새록 분)은 죄책감에 사로잡혔다.
이날 이만득이 의식을 찾았다. 이만득은 눈을 뜨자마자 고봉희(박지영 분)와 안길례(김영옥 분)에게 "침대 밑에 돈이 없다. 누가 싹 가져갔다"고 하지만 두 사람은 이만득의 말을 믿지 못했다. 이만득이 헛것을 본 게 아니라고 하며 "우리 이제 어떻게 사냐"고 하자 고봉희는 확인하기 위해 집에 다녀온다고 했고, 이만득은 충격받을 고봉희를 걱정하며 "혼자 갔다가 놀란다. 같이 가"라고 했다.
한편 KBS2TV '다리미 패밀리'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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