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안은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13일 안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의 사랑을 받는 나"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와 지인의 이름을 언급했다.
송혜교는 그레이톤의 캡모자에 연그레이톤의 목도리와 베이지톤의 루즈핏한 아우터를 매칭한 캐주얼한 모습이다. 송혜교의 목도리 패션은 과거 그가 열연한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연상케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송혜교는 이날 안은진이 공연한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를 보고 그를 응원하는 모습을 전했다. 커튼콜에 선 안은진의 모습을 담기도 하며 애정을 보여준 것.
한편, 송혜교는 오는 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확 달라진 모습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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