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도 탔다"... 볼보, 노벨상 수상자 의전차 지원

"한강 작가도 탔다"... 볼보, 노벨상 수상자 의전차 지원

오토트리뷴 2024-12-14 06:30:00 신고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볼보가 12월 6일부터 12일(현지 시각 기준)까지 스웨덴에서 개최되는 ‘노벨 위크2024’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노벨상 수상자들을 위한 공식 의전차를 제공한다.

▲의전차로 지원되는 볼보 XC60과 XC90(사진=볼보)
▲의전차로 지원되는 볼보 XC60과 XC90(사진=볼보)

노벨 위크는 노벨 재단 주관으로 1901년부터 매년 12월 진행되는 행사다. 이 기간에는 문학·생리학·물리·화학·경제 등 5개 분야 노벨상 수상자의 강연과 기자회견, 시상 및 공식 만찬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 문학상에 선정된 한강 작가의 시상식으로 많은 주목을 모았다.

2016년부터 9년째 노벨 위크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볼보는 수상자들의 노벨상 시상식 이동을 위한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볼보는 올해 XC90과 XC60을 공식 의전차로 지원한다.

lsh@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