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방송인 김어준이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비상계엄 당시 '한동훈을 사살한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어준은 "하나,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 둘, 조국·양정철·김어준 등 호송되는 부대를 습격하며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가 도주한다. 셋,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립한다. 넷,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 소행으로 발표한다"는 네 가지 제보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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