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득남 소식 전해… “잘지내 보자”

나윤권, 득남 소식 전해… “잘지내 보자”

인디뉴스 2024-12-13 15:28:58 신고

3줄요약
나윤권 인스타그램
나윤권 인스타그램

 

가수 나윤권이 결혼 9개월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12일, 그는 자신의 SNS에 갓 태어난 아들의 발 사진과 함께 "세상에 나온 걸 축하해, 우리 아들!"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감동의 순간을 공개했다.

아빠가 된 나윤권의 감격

나윤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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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권은 아들의 탄생 순간을 떠올리며 "새벽에 세상에 나오려 하면서 엄마, 아빠를 꽤나 고생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 전체에 울려 퍼진 그의 목소리에 안심이 됐다"며 첫 아이를 맞이한 소감을 덧붙였다.

나윤권 인스타그램
나윤권 인스타그램

 

그는 또 "우리 잘 지내보자. 아빠가 최선을 다할게"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과 다짐을 표현했다. 팬들은 "귀여운 발사진이 너무 감동적이다", "아가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등의 댓글로 축하를 전하며 함께 기뻐했다.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나윤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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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나윤권은 큐레이터로 활동 중인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만남은 마치 영화처럼 우연과 운명으로 가득했다. SNS를 통해 처음 본 그녀에게 반한 나윤권은 이후 한 백화점 갤러리에서 우연히 그녀를 마주치며 인연이 시작되었다.

결혼 이후 3개월 만인 6월, 그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팬들에게 알리며 "건강히 잘 있다가 만나자"는 메시지를 남겼고, 이번에 아들의 탄생으로 그 약속이 이뤄지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2004년 데뷔곡 '중독'으로 대중들에게 첫 발을 내디딘 나윤권은 이후 '나였으면', '안부', '첫사랑이죠' 등의 히트곡을 통해 감성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음악 활동뿐 아니라 이제는 아버지로서 새로운 삶의 챕터를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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